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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IST 정광덕 연구단장 「제3회 지식재산의 날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표창"

지난 30년간 등록 특허 67편 향후 이산화탄소 실질적 감축에 기여 할 것

KIST 정광덕 연구단장


지난 4일 '제 3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'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광덕 연구단장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.


이 상은 미래핵심 산업의 중심에 있는 지식재산권 유공자에게 표창하는 상으로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 위원회가 2018년 제정한 상이다.


정광덕 연구단장은 CO2 전환기술특허 등 화학분야의 국내외 지적재산권 확보 및 활용을 통해 국가 신성장 산업 발굴에 기여했다.


또한 2020년 개발한 난분해성 폐수처리 촉매공정 LOTECO는 산업현장의 상온 악취제거에 사용되고 있으며, 국내 난분해성 폐수처리 및 유기성 폐수처리 공정개발에 활용 될 예정이다.


최근 이산화탄소 수소화 반응에 의한 포름산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. 이는 기존의 BASF에서 독점하고 있는 메탄올 카보닐화에 의한 포름산 제조공정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이며, 포름산 저가 제조와 온실가스의 실질적 감축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포름산 유도체 및 화학 관련 플렛폼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.


이 날 정광덕 연구단장은 "지난 30여년간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노력에 이러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"며 "향후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감축을 위한 신 산업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 고 전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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